보도자료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2024 상반기 성과교류회 성료
2024.09.11 14: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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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특허·투자 유치 목표 초과 달성…바이오헬스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 산부인과 교수)이 2024년 상반기 성과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이끌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교류회는 29개 지원기업과의 협력 성과를 집중 조명하며, 바이오헬스 혁신의 최전선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성범 연구부원장, 개방형실험실 운영위원회 박일호 교수 개방형실험실 신태호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을 비롯해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강원오 재무기획실장, 세무법인 다승 최준수 대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우창완 대리, G밸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우선민 PM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번 성과교류회 프로그램에서는 △양성일 고려대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차관)의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 특강 △이정수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장)의 스타트업 개인정보보호법 특강 △김석만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팀장의 스타트업 ESG 중요성 특강 △조금준 단장의 개방형실험실 상반기 성과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한 SYM헬스케어㈜, ㈜시안솔루션, ㈜웨이센, ㈜제이에스뷰티의 우수 지원기업의 성과와 임상의사와 협력해 성과를 이룬 헬스클라우드㈜와 ㈜제르나바이오텍의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개방형실험실과 29개 지원기업은 상반기 성과 목표를 압도적으로 초과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원기업 수 29개사 △실험실 장비 활용 및 시험분석 지원 718건 △임상의 활용 자문 186건 △병원 내 전문인프라 활용 자문 22건 △연구과제 운영 24개 등 대부분의 성과 지표에서 목표치를 크게 초과했다.
특히 특허등록 목표 9건 중 12건을 달성했고, 특허출원은 29건 중 23건을 상반기에만 완료했다. 투자 유치는 목표 26억 원을 초과한 38억 원을 조기 달성했으며, 정부 과제 수주액은 목표치인 24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고용 증가 목표 80명은 82명으로, 매출 증가 목표 120억 원은 123억 원으로 각각 초과 달성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빠른 성장 가능성을 현실화했다.
고성범 연구부원장은 “구로병원은 개방형실험실과 협업을 통해 29개 지원 기업과 어떻게 협업할지 많은 고민하고 있다”, “조금준 단장을 도와 연구 인프라 활용 및 최근 유관기관과 협약도 이루어진 만큼 지원기업에게 좋은 연구 결과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금준 단장은 “이번 상반기 성과는 구로병원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29개 지원기업의 혁신적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이번 성과가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2019년 1기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기 3년차 사업을 진행 중이며, ㈜블루비커와 협업하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한 VR 플랫폼을 구축해 3D 수술 부위에 실제 의료장비로 집도하는 환자 사례 중심의 교육 및 훈련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병원과 개방형실험실 임상의사의 참여가 기업 연구 성과에 어떻게 반영되고, 그로 인해 변화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 산부인과 교수)이 2024년 상반기 성과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이끌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교류회는 29개 지원기업과의 협력 성과를 집중 조명하며, 바이오헬스 혁신의 최전선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성범 연구부원장, 개방형실험실 운영위원회 박일호 교수 개방형실험실 신태호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을 비롯해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강원오 재무기획실장, 세무법인 다승 최준수 대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우창완 대리, G밸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우선민 PM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번 성과교류회 프로그램에서는 △양성일 고려대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차관)의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 특강 △이정수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장)의 스타트업 개인정보보호법 특강 △김석만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팀장의 스타트업 ESG 중요성 특강 △조금준 단장의 개방형실험실 상반기 성과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한 SYM헬스케어㈜, ㈜시안솔루션, ㈜웨이센, ㈜제이에스뷰티의 우수 지원기업의 성과와 임상의사와 협력해 성과를 이룬 헬스클라우드㈜와 ㈜제르나바이오텍의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개방형실험실과 29개 지원기업은 상반기 성과 목표를 압도적으로 초과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원기업 수 29개사 △실험실 장비 활용 및 시험분석 지원 718건 △임상의 활용 자문 186건 △병원 내 전문인프라 활용 자문 22건 △연구과제 운영 24개 등 대부분의 성과 지표에서 목표치를 크게 초과했다.
특히 특허등록 목표 9건 중 12건을 달성했고, 특허출원은 29건 중 23건을 상반기에만 완료했다. 투자 유치는 목표 26억 원을 초과한 38억 원을 조기 달성했으며, 정부 과제 수주액은 목표치인 24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고용 증가 목표 80명은 82명으로, 매출 증가 목표 120억 원은 123억 원으로 각각 초과 달성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빠른 성장 가능성을 현실화했다.
고성범 연구부원장은 “구로병원은 개방형실험실과 협업을 통해 29개 지원 기업과 어떻게 협업할지 많은 고민하고 있다”, “조금준 단장을 도와 연구 인프라 활용 및 최근 유관기관과 협약도 이루어진 만큼 지원기업에게 좋은 연구 결과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금준 단장은 “이번 상반기 성과는 구로병원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29개 지원기업의 혁신적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이번 성과가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2019년 1기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기 3년차 사업을 진행 중이며, ㈜블루비커와 협업하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한 VR 플랫폼을 구축해 3D 수술 부위에 실제 의료장비로 집도하는 환자 사례 중심의 교육 및 훈련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병원과 개방형실험실 임상의사의 참여가 기업 연구 성과에 어떻게 반영되고, 그로 인해 변화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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