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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YM헬스케어] 엔비디아 엔업 선정
2024.08.28 08:44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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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 지원기업 SYM헬스케어(대표 안정훈)가 최근 엔비디아의 엔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엔업 프로그램은 엔비디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진행하는 ‘2024년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정된 창업기업은 해외진출과 연구개발 자금 2억 원 지원 등 기업성장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으로 SYM헬스케어는 AI 기반의 재활 디지털치료 플랫폼 4DEYE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으로, 관절 움직임에 따른 보상작용 문제를 정밀 AI센싱으로 검출하는 근골격계 검진 솔루션 ‘4DEYE Dx’ 근골격계 수술 환자 및 질환자 개인 맞춤형 모바일 AI 재활처방 솔루션 ‘4DEYE DTx’의 개발에 나선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바일 센싱 및 동작 점수화를 통한 바이오피드백을 통해 환자의 재활 과정에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재활 처방을 위한 근골격계 재활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 중이다.
 
SYM헬스케어 관계자는 근골격계 재활분야서 독보적인 Data Analytics 제공 및 DTx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재활 SaaS 기업이 목표라며 전주기 디지털 치료 플랫폼 4DEYE를 제공 및 ‘4DEYE DTx’ 개발과 확증임상‘4DEYE Dx’FDA 인증 준비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SYM헬스케어, 엔비디아 엔업 선정 < 다국적제약/의료기기 < 기사본문 - 의학신문 (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