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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인뉴스]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특허법인 ‘해안’과 MOU체결
2024.02.13 16:07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39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특허법인 해안과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특허 및 기술사업화 분야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과 특허법인 해안 이주철 대표 변리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특허 출원 및 기술사업화 자문 ▲정부 바우처 사업 연계 ▲참여기업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금준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참여기업들이 특허를 통해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 의료기술 발굴을 통한 기술사업화 및 다각화에도 단장으로서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 대표 변리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보다 활용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같이 상호 협력하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된 고려대 구로병원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참여기업(32개)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출처 : 헬스인뉴스(http://www.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