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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IR 데모데이 개최
2024.11.01 11:21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17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이 지난 29일 IR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성과를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미라벨소프트 ▲헬스클라우드 ▲메디아이오티 ▲델토이드 ▲SYM헬스케어 ▲보이노시스 ▲블루비커 총 7개의 개방형 실험실 지원기업과 ▲데일리파트너스 ▲CKD창업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등의 벤처 캐피털(VC)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들이 혁신기술을 발표 하고, 참여 투자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조금준 교수는 “이번 IR 데모데이는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실제 투자자들 앞에서 직접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IR 데모데이 진행을 통한 투자자 연결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2019년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주관기관 선정 이후, 2022년 2기에 재선정 됐으며, 5개 사업단 중 가장 많은 29개 지원기업과 임상의 매칭을 통해 ▲헬스케어(12개) ▲정밀의료(5개) ▲신약개발(7개) 등 총 24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