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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레싱스] FIX 2024서 ‘BULO M’ 소개 나선다... “AI 기반 폐기능검사 절차 자동화해”
2024.11.01 11:11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16
BULO M 디바이스 및 태블릿 이미지│제공 – 브레싱스
브레싱스 주식회사(대표 이인표)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FIX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브레싱스는 2018년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분사 창업한 회사로, 호흡기 건강과 관련하여 우리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호흡 재활 의료기기, 호흡기 질환 진단 의료기기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여 호흡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에 힘쓰고 있다.

브레싱스는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제품을 수출하며, 최근에는 의료기기 제품의 베트남 수출을 위해 베트남 인허가를 완료하는 성과를 얻었다. 현지 파트너를 통해 베트남 제품 판매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브레싱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히는 ‘BULO M’을 소개할 예정이다. BULO M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태블릿 PC, IoT 디바이스 그리고 AI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IoT 디바이스는 호흡을 측정하는 센서이며, 태블릿 PC에 탑재된 앱은 센서와 AI 서비스를 연결한다. AI 서비스는 실시간 Voice & Visual feedback을 제공하며, 결과 분석, 환자 맞춤형 리포트 생성, 그리고 센서를 통해 획득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브레싱스 측은 “자사 BULO M은 AI를 기반으로 기존의 폐기능검사 절차를 자동화하여 의료진과 환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정확한 검사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FIX 2024는 ▲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올해 열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Lab, Plug and Play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