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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스타트업 컨설팅 & IR 데모데이 오리엔테이션’ 개최
2024.08.30 14:07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57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8개사 지원기업 선정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1f6e4be3e.bmp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892pixel, 세로 3710pixel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와이앤아처 주식회사 (대표 신진오, 이호재)829() 오후 3시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스타트업 컨설팅 & IR 데모데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개방형실험실에서 구축사업단에서 주최한 스타트업 컨설팅 & IR 데모데이 오리엔테이션기업별 컨설팅 11 IR코칭 네트워킹 교육 IR 데모데이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신태호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 연구관리팀 고영준 부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선정된 델토이드, 메디아이오티, 미라벨소프트, 보이노시스, 블루비커, SYM헬스케어(), 제이에스메드, 헬스클라우드() 8개 기업이 선정증서를 받게 되었다.
 
조금준 단장은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이번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실히 계획하고 맞춤 컨설팅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정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받아 투자연계 등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 와이앤아처()의 이선미 이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과 협업을 통해 양질의 의료데이터에 기반한 우수한 의료산업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 선정 기업의 투자유치 강점 구축에 집중하여 국내외 의료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포인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된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5개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29개 참여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지원기업과 임상의 매칭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12개 과제, 정밀의료 부분 5, 신약개발 7개 총 3개 분야 24개 과제를 선정해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